‘강동애프터스쿨’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져가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진로에 대해 컨설팅하는 ‘2021 강동애프터스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단, 교육 강사진이 참여해 학습·진로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까지 다룬다. 이미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개교 학생 34명이 408건의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초등학생까지 멘티를 넓히고, 멘티의 학습유형‧성격 사전 진단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도와 상담이 이뤄졌다.
새 학기에 맞춰 학교·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초중고교생 60명의 학생을 추가모집했다.
구는 교육대, 사범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를 적극 충원하고, 강사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동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며 전화, 페이스톡 등 다양한 비대면 소통 채널을 활용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강동애프터스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습·진로·진학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