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설정된 뒤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따상상’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6.51%) 상승한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350만 주를 넘어섰다. 전일 하루 거래량이 87만 주에 불과했지만 이날 거래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통가능 물량은 총 주식의 11.6%, 약 890만 주 수준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첫 날 주가는 시초가 대비 30%(3만9000원) 오른 16만9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6만5000원의 2배인 13만원으로 결정됐고, 바로 상한가로 치솟아 공모가 대비 160%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은 12조 9285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시장 기준 28위에 올랐다. 상장 첫 날 장 개시 2분 만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 급등으로 정적·동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