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가 지난해 매경오픈에서 드라이버 샷을 마무리하고 있다.[사진=KPGA]
이태희가 지난해 매경오픈에서 드라이버 샷을 마무리하고 있다.[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이태희(37)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을 2연패하면서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2015년 넵스헤리티지에서 첫승을 기록한 뒤 2018년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이은 성과다. 이밖에도 헤지스골프오픈에서 4위, 신한동해오픈에서 7위를 하면서 지난해 상금 7위로 마쳤다. 올해는 일찍부터 유러피언투어에 진출해 카타르에 이어 아프리카 케냐에서 대회에 출전했다.

이태희는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84.52야드로 53위에 올라있으며 페어웨이 정확성은 63.78%로 36위, 그린 적중률은 72.04%로 12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0.45타로 투어 12위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이태희의 드라이버 샷을 지난해 제네시스챔피언십이 열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 1번 홀에서 촬영했다.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선 이태희가 백스윙에서 잠시 멈췄다가 다운스윙에서 최대의 스피드를 낸다. 피니시를 마치고도 폼이 무너지지 않고 있어 정확성을 높이려는 그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스윙에서 몸통의 균형과 스윙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