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LG이노텍의 주가가 1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후 1시 55분 기준 전일 대비 6500원(3.15%) 오른 2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오전 한때 22만원을 넘기도 했다.
증권가에선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뛰어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312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2250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에 버금가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어 "무엇보다도 광학솔루션의 출하량과 제품 믹스가 우호적이어서 기대 이상의 수익성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기판소재와 전장부품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