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과 제휴 향기마케팅…페어몬트 전통+한국 들꽃 향기로 표현
특급호텔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이 고유의 향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센트온(대표 유정연)에 따르면,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에 자체 향기를 적용하고 있다.
센트온의 럭셔리 향기솔루션이 적용된 호텔은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뿌리 깊은 땅의 기운이 느껴지는 흙내음이 발산된다. 동시에 코 끝에 느껴지는 넛멕(Nutmeg)의 스파이시한 향기가 어우러져 페어몬트의 유서 깊은 전통과 한국의 정서를 함께 표현하고 있다.
로비와 공간 곳곳마다 나름의 환경에 맞는 다른 향기가 적용됐다.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색다른 경험’이라는 브랜드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월부터는 계절에 맞게 시원한 바람 속에서 느껴지는 꽃 향기가 겹겹이 쌓인 풍성한 향기로 교체된다. 이를 통해 페어몬트의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하게 된다. 또 자체 향기를 담은 향초와 룸스프레이도 함께 제작됐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들꽃 등 한국의 꽃향기와 사계절을 담은 향으로 층별마다 다른 향을 발산한다. 페어몬트의 전통과 한국 고유의 정서를 섬세하게 향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개관한 5성급 호텔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의 향기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호텔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에 처음 개관한 호텔이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