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컨설팅계약…이미지로 질병검사 앱 곧 출시

알파도 지영호 대표가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알파도펫'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스톡 제공]
알파도 지영호 대표가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알파도펫'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스톡 제공]

반려동물 건강관리 기업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한다. 이미지 데이터로 반려동물의 질병여부를 검사하는 앱도 곧 내놓는다.

10일 알파도에 따르면, IPO 컨설팅회사 세븐스톡과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미국, 중국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IPO 가능성도 타진하게 된다.

알파도는 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의 질병, 건강관리 서비스 앱 ‘알파도펫’을 선보인 회사.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헬스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예측하는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연령별, 견종별, 성별, 예방접종별, 사료 성분별 등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알파도는 지난해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에 반려동물 ‘건강진단 키트’ 10만개 수출에 성공했다. 올해 미국, 중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알파도펫의 야심작 ‘AI 펫바디 스캐너’ 기능이 포함된 앱에 새로운 ‘알파도펫 플러스’ 앱을 곧 내놓는다. 이는 이미지 데이터로 자가검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 동물의 눈, 치아, 귀, 피부 질병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미국, 중국 등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컨설팅 계약을 계기로 국내로 국한되지 않고 해외도 개척해 글로벌 펫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알파도펫은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반려동물 자가 체외 진단기술을 구축해 펫산업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