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신세계가 실적회복 기대감에 18일 급등세를 나타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4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보다 1만4000원(5.58%) 오른 26만5000원에 거래되며 올해 들어가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올해 매출 및 이익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백화점 프리미엄 상품군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세계는 명품 비중이 30% 수준으로 독보적이며 우량점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올해 신세계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폭발적인 성장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정 연구원은 "신세계백화점의 총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4조223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12억원을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내놨고 목표주가는 31만원으로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