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3동, 자양4동에 1·2호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소년 힐링공간 ‘청소년아지트’ 1, 2호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아지트는 중곡3동 청소년독서실 열람실, 자양4동 자양힐링공공센터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실을 각각 보수해 마련했다. 시비 1억 8500만 원을 들여서다.
중곡3동 청소년독서실 내 위치한 1호점은 56.1㎡규모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는 회의공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휴게공간, PC공간 등으로 꾸몄다.
자양4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마련된 2호점은 37.9㎡ 규모이며, 플레이스테이션과 보드게임, 도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청소년 상담복지지원도 받을 수 있어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해 아직 이용은 하지 못한다. 구는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바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광진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아지트를 조성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아지트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잠시 학업을 떠나 친구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