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를 공장에서 전국 보건소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한 모의훈련이 19일 오전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3일에 이은 2차 훈련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150만 도즈)은 오는 24일 백신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출고된다. 출고된 백신은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로 보낸 뒤 전국 보건소로 배송된다.

이날 정부는 백신을 25개 보건소로 배송하는 전 과정을 연습했다. 다만 이번에는 1차 때와 달리 초저온 상태 백신이 아닌 영상 2~8도의 보관 운송조건이 필요한 백신을 대상으로 하며, 국방부의 수송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식약처, 국토교통부 등 부처가 참여했다.

. 제주도와 울릉도등 도서 지역에는 군 수송기와 헬기등을 투입해 훈련을 한다. 보통 백신은 선박을 통해 배송하지만 이번 훈련에서는 기상악화에 대비해 수송기등을 띄운다.(사진=안동시 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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