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운영하는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의 활약 덕에 칼을 든 폭력 피의자 2명이 붙잡혔다.

18일 금천구에 따르면 설날 전날인 10일 오후 5시 5분께 독산2동 말미사거리 인근과 밤 11시 28분경 시흥4동 독산로 인근에서 흉기(칼)를 소지한 채 폭력행위를 한 남성 2명이 각각 검거됐다. 사건 당일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은 경찰 상황실의 전파를 받고, 도주경로를 추적해 경찰의 현장 검거를 도왔다.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는 앞서 지난 1월 15일 음주운전 교통사고 용의자 2명 등 올들어 총 4건의 범죄 용의자를 붙잡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이에 금천경찰서(서장 김진복)는 폭력범 피의자 검거 건과 관련해 관제요원 4명에게 서울경찰청 감사장과 금천경찰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