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에도 수원 집값 꾸준한 상승세,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이며 아파트 품귀현상 심화 - ‘매물가뭄’ 분위기에 신규 분양 단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에 수요층 시선 쏠려

[헤럴드경제]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이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수원 부동산 시장에서도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서 주목받고 있다.

수원은 최근 수년간 용인, 성남과 함께 ‘수용성’으로 불리며 경기도권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가파른 곳으로 꼽혀왔고, 이내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시작됐다. 수원의 경우 2020년만 하더라도 2.20 대책을 통해 권선, 영통, 팔달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이어 6.17대책으로 수원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였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원의 집값은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6.17대책 발표 후 7월부터 12월까지 수원의 집값은 한 채당 평균 2,80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까지의 상승폭에 비하면 다소 둔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수원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에는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한 집주인들이 매물을 대거 거둬들여 거래량도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수원 신규 분양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수준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축 아파트의 매물조차 사라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신규 분양 단지는 특히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19일 1순위 청약을 앞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역시 수요층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이후 하루 평균 3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안구는 입주 10년차 이상의 아파트가 전체의 87%에 달할 만큼 오래된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으로서, 포레나 수원장안은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일찌감치 주목받아 왔다. 특히 장안구는 현재 정비사업을 비롯해 약 1만여 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 개발 사업이 속속 추진 중이어서 향후 수원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포레나 수원장안은 장안구 일대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편의 광교산을 비롯해 홈플러스, CGV, 장안구청 등이 가까워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인덕원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정자동의 스타필드 수원이 최종 건축허가를 받으면서 장안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포레나 수원장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 옛 국세공무원 교육원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해당 지역), 22일(기타지역) 이틀간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2일에 발표되며 이후 15~24일에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당첨자 발표 후 서류접수 기간 내에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인계동 인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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