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만원 상당
-구성원 자발적 모금에 회사가 동참, 기금 2배로 기부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와 구성원들이 함께 모금한 연탄 9만3700장(7500만원 상당)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연탄을 사용 중인 가구는 약 5만 가구로, 노인 중심의 저소득 취약계층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가 이뤄지게 됐다고 SK브로드밴드 측은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구성원을 중심으로 모금을 진행했고 회사가 이에 화답하며 구성원들이 모금한 금액의 2배를 추가로 보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이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과 성북구 북정마을 등 난방 취약계층에게 연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SK그룹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음 달 말까지 경기 수원지역 홀몸 어르신 180명에게 매일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해 총 1만3000여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