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조감도[경주시 제공]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조감도[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신라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건립된다.

3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감포읍 대본리 대본초등학교 폐교 부지 9000여㎡에 사업비 121억원을 들여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짓는다.

해양역사관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문무대왕관, 신라해양실크로드관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시는 역사관을 완공한 뒤 주변에는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 등 문화유산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사관 건립을 통해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의 위업과 역사를 알려 대한민국의 문무대왕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더불어 동해안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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