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는등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는등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산림휴양의 도시 경북 봉화군이 산불예방에 총력전을 펼친다.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군은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산불취약지역의 특별 예방활동과 주민 홍보를 위한 읍면 산불감시원 96명 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을 본청과 춘양, 명호 3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진화용 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골든타임 내 조기진화를 위해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인 산불예방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문수산을 비롯해 선달산, 옥석산, 청옥산 등 18개 지구 7,967ha의 산불발생 위험이 큰 취약지역에 대한 입산을 통제하며, 2개 노선, 2.0km의 등산로를 폐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청정 봉화의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군민과 각급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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