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마수걸이 수주 성공…총 도급액은 2224억원
2023년 8월 분양…2026년 입주예정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SK건설은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도급액 2224억원 짜리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06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33층, 7개동 총 96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8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7월 입주예정이다.
SK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총 도급액은 2224억원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의정부초가 있고, 발곡근린공원, 중랑천 등 녹지공간과도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GTX-C노선, SRT 연장 등 교통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부터 시작해 의정부를 지나, 청량리, 삼성역을 경유한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 구간의 이동시간이 현재 82분에서 27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4주차(25일 기준) 의정부 아파트값은 0.68% 올랐다.
SK건설 관계자는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공구를 분할하지 않는 ‘공동이행’ 방식을 택해 우수하고 동일한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양사가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