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신체→종합심사 거쳐 2월 중 마무리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장을 외부에서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일 경찰청 홈페이지 등에 채용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모습. [헤럴드경제DB]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장을 외부에서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일 경찰청 홈페이지 등에 채용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모습.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새해부터 경찰 수사를 총괄하게 될 국가수사본부의 초대 본부장이 외부에서 선발된다.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다음달 1일 경찰청 홈페이지 등에 ‘국가수사본부장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수사본부장 외부 선발절차는 경찰법 및 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심사→신체검사→종합심사→경찰청장 추천→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장 선발은 서류심사, 신체검사, 종합심사 등 절차를 거쳐 2월까지는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가수사본부장 직급은 치안총감(경찰청장) 바로 아래인 치안정감으로, 임기는 2년 단임제다.

자격요건은 ▷10년 이상 수사 업무에 종사한 고위공무원 ▷판사·검사·변호사 10년 이상 ▷국가 기관 등 법률 사무 10년 이상 종사 변호사 ▷법률학·경찰학 조교수 이상 10년 이상 ▷자격 요건 합산 경력 15년 이상 등이다.

한편 국가수사본부장 채용 공고·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찰청 홈페이지와 경찰청 원서접수 사이트,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