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연 등 기업메세나 활동도 적극 참여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KBI그룹 환경·에너지분야 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대표이사 박무웅)이 군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20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KBI국인산업은 박무웅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강임준 군산시장 및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군산시청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왼쪽 부터), 강임준 군산시장, 이근배 KBI국인산업 상무가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I 제공]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왼쪽 부터), 강임준 군산시장, 이근배 KBI국인산업 상무가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I 제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KBI국인산업은 군산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수한 공연 참관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기획 공연 공동추진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이은결 매직&일루션’, 2018년 신춘음악회 공연 후원 등 기업메세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2019년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흑자경영 달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오토텍, KBI동국실업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KBI메탈,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KBI그룹이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1996년 환경전문 기업 국인산업을 설립했다.

KBI국인산업의 소각부문은 자회사인 KBI텍 합산 생산량 및 처리 실적에서 전국 최대 규모다. 또한 군산사업장 매립부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리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