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은수미 성남시장(오른쪽)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은수미 성남시장(오른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은수미 성남시장의 결단에 고맙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병상 하나 하나가 귀한 때입니다. 전체 병상의 40%를 코로나19 전담 병상으로 마련해주셨습니다. 은수미 시장님과 성남시의료원의 큰 결단에 감사합니다”고 했다.

그는 “어제 올린 '간호 의료진 긴급 모집'에 많은 분들이 연락주셨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눈물겹게 위기를 함께 견뎌내고 계십니다. 하루하루 버텨주고 계신 국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 방역은 물론 민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은수미 시장 페북을 공유했다.

은 시장은 이날 ‘속도입니다, 속도’라는 제목의 SNS 글을 통해 “내달까지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전담 병상 172개로 늘립니다. 전체 병상의 약 40프로입니다. 또한, 지금 치료병상보다 3명 많은 8명의 코로나19 투석환자를 치료하고 있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현재 자택 대기중인 분들 치료를 위한 병상을 추가 확대하기 위해 긴급하게 간호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적인 병상대란 겪고 있는 지금, 성남시의료원의 존재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기꺼이 공공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