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고용복지센터가 1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의성군 제공)
의성고용복지센터가 1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과 예천군이 고용복지센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의성군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중형고용복지센터 설치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 지난 14일부터 고용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의성고용복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성읍에 위치한 의성고용복지센터에서는 취·창업, 실업급여, 복지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의성군민들이 고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으려고 그동안 안동까지 가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의성고용복지센터에서는 모든 업무를 통합·운영하고 취·창업과 실업급여, 복지 등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성고용복지센터는 취업취약계층 대상 개인별 취업활동과 구인업체대상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센터 및 일자리센터와 생계·의료·돌봄서비스를 안내하는 복지지원팀, 경력단절 여성 취업알선을 위한 새일센터 등 4개 분야의 기관이 입주해 운영된다.

예천고용복지센터 전경(예천군 제공)
예천고용복지센터 전경(예천군 제공)

예천군도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협업으로 군민에게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읍 봉덕로에 '예천고용복지센터'를 14일 개소했다.

예천고용복지센터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중심으로 구인·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와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 한다. 내년 8월부터는 실업급여 업무 수행 등 고용 서비스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동안 예천군은 고용복지센터가 없어 고용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안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예천고용복지센터 개소로 군민들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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