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만나 밝혀
일본의 집권 자민당 총무회장이 “정치와 분리해 한일간 인적ㆍ경제교류를 늘리자”며 여행업계 차원에서 내년에 5000명의 관광객을 한국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은 최근 일본을 방문중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기타가와 신스케 일본 중기청장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본 전국여행업협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니카이 총무회장은 “정치적으론 소원하지만 향후 50년의 새로운 관계를 위해서는 관계개선 속도가 빨라져야 한다”며 “내년에 5000여명 규모 일본 관광객의 방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2월 14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일본관광객 1000명규모의 리셉션을 연다는 계획도 소개했다.일본 정치권 대표적 지한파인 니카이 의원은 독도문제 등과 관련해 소신발언을 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측은 내년 1~2월 중 한국대표단을 일본으로 초청, 양국 중소기업 관심사항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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