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몸캠피싱은 이미 온라인 상에서 많이 알려진 피싱방법으로, 신종 범죄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러나 몸캠피싱 피해자가 처음 발생한 지 6년 넘게 흘렀지만, 오히려 피해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는 것과 같이 몸캠피싱 범인들의 수법 또한 발전하고 새로운 범죄 수법을 개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몸캠피싱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몸캠피싱 범죄 피해자 대다수가 청소년이나 20~30대 젊은 남성이다 보니 창피함이나 수치심 및 사회적 지위 등의 문제로 인해 피해 사실을 알리기 꺼려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협박으로 시작되는 몸캠피싱 범죄는 혼자서 대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도 쉽지 않아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온라인 보안 업체 ‘팀카시아(CSSIA: Cyber Security as a Service Influence)’에서는 몸캠피싱 범인들의 신종 범행 수법들과 행동패턴을 분석해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팀카시아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을 때 범인들의 요구에 맞춰 돈을 보낼 경우, 범인들에겐 ‘돈 갈취가 가능한 사람’으로 인식돼 신규 피해자들보다 더 집요하게 추가 협박을 이어가는 경향이 있다”며 “절대 몸캠피싱 범인들의 요구에 수긍하지 말고 전문가를 통해 대응 문의 및 적극적인 대처를 진행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팀카시아는 몸캠피싱 관련 Data, ID, Server, Use APR 등 범죄자 패턴을 파악해 구축한 빅데이터를 피해자들을 위해 적극 활용한다.

또한 최근에는 몸캠피싱 협박범 관련 빅데이터 구축 완료 및 추가 보완을 진행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협박범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 및 기재해 피해자 정보가 적더라도, 비슷한 사례를 파악해 처리 방향을 결정해 해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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