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의료사각지대 저소득층 106명 의료비 지원
거주지 제한 폐지 전국 단위 지원대상 확대, 지원 금액 상향
[헤럴드경제(진주)=윤정희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21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LH 행복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고, 소외계층 의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 행복기금’은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LH 본사의 진주 이전 이후 처음 시작됐으며, 경상대병원에서만 현재까지 총 106명에게 1억7800만원 가량의 의료비가 지원됐다.
이번 협약은 의료비 지원대상과 한도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LH는 기존에 경상남도 거주자로 한정했던 지원대상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고령자의 진료비 지원 한도를 1인당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했다.
홍준표 LH 총무고객처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LH 행복기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다 많이 지원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