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3일까지 최대 70% 세일
무신사스토어, 16일부터 ‘2020 추석 대축제’ 실시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추석을 앞두고 패션·뷰티업계가 연이은 세일에 들어갔다.
19일 H&B 스토어(헬스앤뷰티) CJ올리브영은 오는 23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영세일’에서는 닥터지, 투쿨포스쿨, 마녀공장, 아이소이, 코스알엑스 등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인기 상품 1만여개를 할인한다. CJ올리브영은 협력사들과 손잡고 경기침체 활로를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세일 대비 차별화 특가 상품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올들어 수요가 급증한 건강식품과 건강위생용품, 구강용품 등의 할인율도 대폭 높였다.
특히 CJ올리브영은 이번 세일에서 언택트 소비 확산을 고려해 ‘옴니채널’ 역량을 집약했다. 근거리 쇼핑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 O2O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등 전방위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쇼핑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역대 세일 중 즉시 배송이 가능한 상품 수를 최대로 늘려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는 직전 세일과 비교해 30%가량 늘어난 규모다.
무신사도 추석을 앞두고 인기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20년 추석 대축제’ 쇼핑 기획전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상황별 키워드를 선정해 카테고리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키워드 특가’를 실시한다. 추석빔으로 제격인 #트렌치코트룩, 학업 성적 질문에 철통 방어할 수 있는 #스마트룩, 연휴 동안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꿀뷰티템 등 테마별로 다채로운 상품을 제안한다.
비대면 명절 분위기에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 추천 선물’ 기획전도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여 개 무신사·우신사 인기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 위크’도 실시한다. 닥터마틴, 스컬프터, 페이탈리즘, 피스워커 등 가을·겨울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가계 경제뿐 아니라 중소 협력사에게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난해부터 ‘옴니채널’을 핵심 키워드로 O2O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소비자들의 채널 선택권과 쇼핑 편의를 강화해온 만큼,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