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이 23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민선 4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경북도교육청 제공]
임종식 교육감이 23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민선 4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경북도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23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후반기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가는 경북교육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민선 4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1년까지 고교 무상교육과 2022년까지 초·중·고 전학년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자 맞춤형 치료비 연차적 확대,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설립을 통한 다문화 학생 통합지원체제 구축, 과대학교의 집중 해소와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지속적인 전열환기장치 확대 설치, 오는 11월 경북교육청의성안전체험관 개관과 2022년 경주 제2종합안전체험관 개관으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무관과 전문직 임용에 동료평가 도입 등을 통해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등용하겠다”며 “계속 추진해온 학교업무정상화 사업을 확대해 교사를 아이들 곁으로 보내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경북교육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임 교육감은 임기 전반 2년간의 주요 성과로 교실 내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 설치, 학교폭력과 교권보호를 위한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설치, 농산어촌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자유학구제 도입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