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어촌생활의 삶의 애환과 역사를 담은 경북수협사가 올해 안으로 발간된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수협 100여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 수협사를 올해 중으로 발간한다.
이를 위해 도는 19일 오후 포항수협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용역 보고회에는 포항, 경주·구룡포·강구·영덕북부·후포·죽변·울릉군·동해구기저수협 등 경북지역 9개 수협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경북수협의 태동과 역사적 배경, 수산업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등이 개진된다.
용역을 통해 발간되는 경북수협사는 포항항(1918년), 구룡포·감포·도동항(1925년)이 각각 개항역사가 100여년이 됨에 따라 각 항구의 개척을 재조명한다.
이와함께 지역 수협의 발전 및 역사와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각 수협별 자체 수협사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발간될 경북수협사에는 수협과 동해안 어민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시대별 수협의 역할과 변천사, 수협과 관련된 각종 스토리텔링을 담을 예정이다. 또 향후 수협의 발전방향을 모색하하는 등 경북수협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수협사 발간을 통해 수협의 새로운 변모를 바탕으로 수협의 발전과 어업인들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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