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일산에 사는 김정희(가명, 36)씨는 가을이 되자 눈 밑에 기미와 잡티가 두드러져 얼굴색이 전체적으로 칙칙하다는 느낌을 받아 일산 피부과를 찾았다. 평소 피부 관리를 잘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잔주름도 조금씩 늘어나고 기미까지 생기자 속이 상했던 것.이렇게 가을이 되자 피부 화이트닝 치료를 받기 위해 피부과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 바캉스를 떠났다 온 이후, 후유증으로 기미나 잡티, 주근깨, 점 등의 다양한 색소 질환과 더불어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어지는 바람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적절한 피부 화이트닝 치료 및 관리를 진행해야 피부 노화를 예방하면서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가을철, 칙칙해진 피부를 다시 밝고 환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가을에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흔히 여성들은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을 빌미로, 가을철 자외선은 안심해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을철 자외선도 처음에는 약하게 느껴지지만 누적되면 피부를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UVA를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여름 동안 자외선에 과다 노출된 피부는 평소보다 두꺼운 각질층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각질 제거도 필수다. 지성 피부는 일주일에 2회 정도, 중성 피부는 1회 정도 천천히 부드럽게 각질 제거를 해주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화장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가을철 피부 화이트닝 및 기미 잡티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레이저 토닝이나 엑셀V레이저, IPL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엑셀V레이저를 이용한 토닝인 엑셀토닝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복합 시술법인 트리플엑셀토닝도 유행하고 있다. 트리플엑셀토닝은 두 가지 레이저 파장을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엑셀V레이저를 활용해 주근깨와 기미 등의 색소질환 외에도 홍조와 붉은 여드름자국, 모세혈관확장증과 같은 혈관질환과 탄력개선, 주름까지 거의 모든 피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일산 CU클린업피부과 남상호 원장은 “이 시술은 3가지 레이저 모드를 사용해 20-30대의 색소질환 문제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과 잔주름 개선 효과 등 다양한 치료에 활용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레이저에는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면서도 간단하게 피부 미백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