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예술의 섬’ 장도 창작 스튜디오 1기 입주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5일 예울마루회관 측에 따르면 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오리엔테이션은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들을 초빙해 서류심사,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을 거쳐 이민하,이지연,성정원,예술인 연합AAA(김도영,송성진,이창운,이창진)를 선정했다.
이민하씨는 여수 출신의 지역 중견 작가로 30여 년간 회화작품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지연씨는 청주미술 창작스튜디오에서 2013년 입주작가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회화, 설치 미술 작업을 해왔고 협력작가인 성정원 작가와 함께 입주할 예정이다.
‘예술인 연합AAA’ 4인은 서울문화재단의 ‘2019 예술청 미래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미디어, 설치 미술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선정된 작가들은 이달 입주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창작공간과 창작금 지원을 받으며 평론가 매칭, 오픈 스튜디오, 전시회 지원 혜택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하게 된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중 3일간 창작 스튜디오를 개방해 지역 및 예술관계자들이 입주작가의 작업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할 계획이다.
예울마루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실행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가꾸어가는 예술의 섬 ‘장도’의 성격이 더욱 짙어지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예울마루는 지난 해 5월 예술의 섬 장도 조성 프로젝트를 마치고 장도 전시관과 창작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