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유례없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픈 첫날에만 약 1만 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반도건설 측은 오픈 4일(9~12일)째인 일요일 오전 12시까지 누적 관람객 수를 약 3만1000명으로 집계했다. 이 추세라면 저녁까지는 총 3만7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했다.
9.1 부동산 대책이후 지금이라도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실수요자들과 동탄2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몰려 모델하우스는 4일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4일 내내 오후 6시 전까지 200m 길이의 줄이 줄어들지 않고, 홍보물 수량이 부족해 추가 물량을 발주할 정도로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동탄신도시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한 반도건설이 시범단지 내 마지막 공급하는 물량이라는 점, 단지 내 동탄2신도시 최초의 타운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는 점 등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견본주택 내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전용 96㎡ 타입 유니트였다. 이 타입은 가변형벽체의 적용으로 확장 시 8m에 이르는 넓은 거실을 갖추게 된다. 또 주방과 안방에 모두 알파공간을 적용해 남편과 아내가 모두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안방 파우더룸에는 2개의 워크인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여기에 3면 개방형 판상형 설계와 4베이 설계의 적용으로 서비스 면적을 넓혀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 한 쪽에 크게 마련된 카림 애비뉴 동탄 상가 분양홍보관에도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 상가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록본기힐즈로 유명한 일본의 모리빌딩도시기획이 협업했다는 사실로 유명세를 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시범단지의 입지적 가치와 반도건설 특유의 우수한 설계 가치,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 동탄의 투자가치까지 삼박자가 완벽히 조화된 단지”라며 “반도건설이 그동안 동탄에서 많은 공급을 해왔지만 이번만큼 반응이 뜨거웠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 특별공급, 15일 1~2순위, 16일 3순위로 이틀에 거쳐 청약을 받으며, 2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8~30일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C1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40층에 7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84㎡ 453가구, 전용 96㎡ 287가구의 총 740가구, 오피스텔 154실이 별동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및 분양홍보관은 현재 오픈 중이며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분양문의 : 031-8003-1800, 상가 분양문의 : 1800-0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