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성광의료재단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12일 국내 병원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개원식’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원식에서는 건축보고, 상징물 전달, 공로패 수여 등 일산차병원 개원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단체인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일산차병원은 난임, 분만을 포함한 여성 전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여성에 특화된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원내원(Hospital in Hospital)’ 개념의 내과병원을 구성해 부인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의 중증암 분야에서도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등 진료과 및 의료진을 확충하고 중증암 치료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중구 일산차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원식을 진행하게 됐지만 기존 개원식보다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온라인 개원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면서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병원, 더 나아가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메카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