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확 달라진 얼굴·몸매…초미니 스커트 ‘당당 매력’
가수 박봄이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가수 박봄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2020)'(이하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박봄은 주황색 체크 재킷과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참석했다. 박봄이 레드카펫에 오르자,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박봄은 이전보다 살이 쪘음에도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여전히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많은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고, 박봄 역시 시상식에 앞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