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최근 프랑스 파리의 한 컬렉션에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키코를 뒤에서 안거나 볼을 만지는 등의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데이트 당시 두 사람은 가볍게 입을 맞추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열애 정황이 포착돼 보도된 지 5시간여가 지난 지금까지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여러 차례 염문설이 돌았으나 그 때마다 “친구 사이”라며 열애 의혹을 일축해 왔다. 그럼에도 지인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는가 하면,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액세서리 등이 팬들의 눈에 띄면서 끊임 없이 열애 의혹을 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에도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 사실, 둘만 인정하지 않았을 뿐 다들 알고 있는 거 아닌가”, “지드래곤 키코 심야 데이트, 스킨십까지 딱 걸렸네”, “지드래곤 키코 열애 사실,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될텐데 왜 굳이 욕을 먹고 있을까”,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번에도 부정할 지 궁금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