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헤어 바디 브랜드 달리프의 ‘글램 컬크림’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달리프 글램 컬크림’은 달리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링 라인의 제품이다. 런칭 후 온라인에서만 판매되었으나, 이번 입점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한예슬 컬크림’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기존 두피헤어케어 제품 위주였던 달리프가 헤어스타일링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게 시초가 된 제품이다.
에센스+컬세팅의 효과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달리프 글램 컬크림’은,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헤어 컬을 살려주며 컬이 윤기 있게 오랫동안 지속 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 컬왁스와는 다르게 사용 후 딱딱하게 굳지 않는 유연한 사용감이 장점으로, 짧은 헤어부터 긴 헤어까지 자연스럽게 컬링을 살릴 수 있어,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 모발 구조와 가장 비슷한 실크단백질이 함유되어 펌 시술이나 헤어 기구 사용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채워주고, 5가지 자연유래 오일이 모발을 보호해 더욱 윤기 있는 컬 헤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달리프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인하여 달리프 글램 컬크림을 더욱 손쉽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객님들의 구매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달리프 글램 컬크림’ 외에도 ‘글램 컬링에센스’, ‘글램 스타일링 픽서’ 등 컬크림과 함께 출시한 달리프 글램라인 8종 모두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어, 달리프는 헤어케어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링에서도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