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올림픽위원회(IO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도쿄 하계올림픽을 추가연기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 중인 존 코츠 IOC 조정위원장이 "이미 연기된 올림픽을 또다시 연기하는 플랜B는 없다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전화 회담을 갖고 도쿄 하계올림픽을 2021년 7월로 연기했다. 당초 일본 정부는 올림픽 개최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보이콧 우려가 커지면서 결국 개최 연기에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