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재혼생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는 ‘취향의 발견’ 특집으로 배우 이원종, 방송인 허지웅, 에네스 카야, 손미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난 청소에 꽂혔다. 아무리 피곤해도 청소를 하고 잔다. 원하는 게 원하는 자리에 없으면 일을 못 하겠다. 안보이는 곳도 깨끗하게 해야한다”고 자신의 독특한 청소습관에 대해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무 깨끗하면 여자들이 결벽증을 의심한다. 남자로서 매력을 못 느끼면 어쩌냐?”고 물었고, 이에 허지웅은 “괜찮다. 난 앞으로 결혼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앞서 허지웅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혼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원래 마른 편이다. 2~3년전 54kg까지 빠졌다”고 말하면서 “이혼을 했다.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밥을 못 먹고 토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허지웅은 이혼 사유와 관련해 “뚜렷하게 잘못한 것이 아니었다. 아내가 나와 사는 것은 글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혼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다시 결혼을 한다면 전부인과 하고 싶다.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요즘 공중파에서 자주 보이네” “허지웅, 요즘 좀 부진한 듯” “허지웅, 이혼했구나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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