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공감’을 노래하는 발라더 이예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별. The End]가 오늘(6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 [이별. The End]에는 타이틀 곡 ‘난 못 해’와 신곡 ‘내 편’ 외에도, 신용재와의 목소리 케미가 돋보였던 ‘약속’과 이별에 대한 각기 다른 세 가지 이야기를 다룬 ‘나쁜 년’, ‘넌 나의 20대였어’, ‘갈아타는 곳’ 등의 기발표된 곡들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별. The End]는 사랑을 이야기한 ‘약속’과 ‘이별에 이르는 과정’을 담담히 노래한 맥시 싱글 [이별 1,2,3]에서 관계의 종결을 고하는 신곡 ‘난 못 해’로 이어지는 이예준 식 ‘사랑 & 이별이야기’의 완결판으로,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법한 사랑에 관한 감정들을 이예준의 담백한 보컬로 풀어냈다.

타이틀 곡 ‘난 못 해’는 분명한 이별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차마 헤어지자고 말하지 못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정을 담아낸 팝 감성의 트랙으로 쓸쓸하고도 애절한 멜로디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곡이다. 특히, 지난 맥시 싱글 [이별 1, 2, 3]에 이어 [이별. The End] 역시 윤민수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기존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 속 이예준은 샛노랗게 탈색한 헤어 스타일과 짙은 아이라인이 강조된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선보여 발매 전부터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