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가 9월 한 달간 7만6천700여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8.7% 성장률을 기록했다. 1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객은 국내여행과 항공권을 제외한 실적으로 2분기 이후 정체됐던 송출 인원이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것이 고무적으로 분석된다"며 "3분기 이후 여행 심리가 완연히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 최고 성장률 지역은 일본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7.8%의 고성장으로 최고 성장 지역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럽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또한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해 송출인원 성장에 기여했다.한편 전년 추석연휴기간 유럽과 미주를 합쳐 5%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장거리 지역이 올해는 9% 가까이 증가했다. 기존 명절 연휴의 강세지역이었던 동남아, 중국 등의 단거리 비중은 낮아지고 유럽, 미주 등의 장거리 비중이 늘었다는 것이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최형훈 hoon@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