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다문화 관련 총선 공약을 얘기한다. ▶헤럴드경제 11월 13일 기사, '[단독] 이자스민법 보다 강력한 민주당發 ‘이주민 공약’ 나온다' 참조.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다음달 3일 다문화위원회 총선공약 심포지엄을 열고 공약안을 소개한다. 해당 공약은 다문화 문제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 중 하나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일관되게 국정과제로 '포용국가' 건설을 제시했다"며 "이는 사회정책에서 시작해 전 분야에서 단 한명이라도 차별받지 않으며, 배제하지 않는 포용이 보편적 사회가치로 추구되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을 반드시 실현시켜 포용국가로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했다.
심포지엄에는 ▷미등록 이주아동의 보호 지원체제 강화 ▷교사·공무원 대상 다문화교육 의무화 ▷다문화가족지원의 전달체제 정비·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종합적 정책 수립 ▷고용허가제 개선안 마련 ▷대통령직속의 컨트롤타워 설치 ▷재외(귀환)동포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과 관련한 얘기가 나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