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2년 임기
“의료전달체계 확립할것”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최환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오는 12월 1일 제15대 대한가정의학회(이하 학회)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29일 학회에 따르면 최 교수는 가톨릭대 의대 출신으로, 스트레스·만성 피로·생활습관병 분야의 권위자다. 호주 국립노화연구소에서 연수했고, 의정부성모병원 임상과장·건강증진센터 소장, 여의도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임상과장, 가톨릭대 의대 가정의학교실·통합의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쳤다. 학회에서도 학술위원을 역임했고,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연수이사, 호주 국립노화연구소 협력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수족냉증, 레이노병, 보완 대체 의학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최 교수는 “이사장으로써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정의학이 국민의 가장 가까운 일차 의료의 중심이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980년 창립된 학회는 회원 수만 9500여 명으로, 수련병원 127곳을 지휘하고 있는 전문 학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