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Xi)’ 자체가 프리미엄 브랜드이기 때문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따로 론칭할 계획은 없습니다”
경쟁사들이 앞다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를 내놓는 때, GS건설은 2002년 론칭한 종전 브랜드 자이를 꾸준히 고수하고 있다. 이는 자이 브랜드의 오랜 선호에 따른 자신감이기도 하다. ‘헤경 살고 싶은 집 2019’ 브랜드 대상을 받은 자이는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2월 입주를 앞둔 ‘DMC에코자이’는 이처럼 수준높은 주거공간을 구현하는 자이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가재울6구역 재개발) 일대에 들어선 DMC에코자이는 지난 2017년 분양됐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1047가구 규모다. 일반 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59㎡ 200가구 ▷72㎡ 101가구 ▷84㎡249가구 ▷118㎡ 2가구다.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는 전용 118㎡를 제외하면 모든 주택형이 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내 보기 드문 ‘틈새’ 주택형인 전용 72㎡도 내놨다.
가재울뉴타운은 도시정비사업이 완성단계에 접어들며 서울 서북권 대표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이의 입지는 공고하다. 가재울4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파크뷰자이’가 입주 4년차를 맞으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DMC에코자이는 이미 잘 갖춰진 가재울뉴타운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입주민을 맞게 됐다. DMC에코자이의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됐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도 마련됐다. 입주민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자이안센터 내에 위치한다.
다양한 에너지 절감 요소도 추가됐다. 승강기 동작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회생형 승강기’가 적용됐고, 단지 내 빗물저장탱크를 설치해 빗물을 조경용수로 활용하고 공공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인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설비가 일부 동에 설치돼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DMC에코자이는 첨단 정보기술(IT)과 미디어 산업단지, 문화편의시설이 밀집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있어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근에 안산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등 공원이 많아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만끽하기에도 좋다”고 강조했다.
양영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