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참여성노동복지터에서 주관하는 '2014 이주여성 꿈터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아몬드 음료 '연세 리얼아몬드' 1만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가정폭력의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 및 자녀들이 참여성노동복지터 내 쉼터를 퇴소한 이후에도 자립하며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연세우유는 기금 조성을 돕기 위해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갈아 만든 아몬드 음료 '연세 리얼아몬드' 1만 개를 내놓는다.바자회에 지원된 '연세 리얼아몬드'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 전액은 상처를 입은 이주여성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이번 바자회는 오는 23일, 24일 양일에 거쳐 종각 SC은행 본점에서 1차로 열리며, 추후 잠실 수협중앙회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2차, 3차 바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물품 판매와 경매뿐만 아니라 이주여성들과 아동들의 첼로 연주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연세우유 마케팅 부문장은 "새로운 모국에 와서 큰 상처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세우유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cys4677@herald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