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신에 원두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제공
- 48개월간 매년 정기점검에 6종 원두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30년 동안 커피머신 ‘외길’을 걸어온 동구전자가 프리미엄 홈카페 브랜드 ‘디지카페(DGCAFE)’로 B2C 렌탈시장에 진출한다.
동구전자는 가정이나 회사, 일반음식점에서도 손쉽게 맛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디지카페를 렌탈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디지카페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를 패키지로 구성한 렌탈 상품이다. 패키지에 포함되는 원두는 동구전자가 직접 엄선한 생두를 로스팅한 것으로, 렌탈 기간인 48개월 동안 매달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정기 배송해준다.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브라질 그란자송, 블루마운틴 등 6종이다. 동구전자 측은 1년 미만의 햇원두만을 사용해 자사 공장에서 당일 로스팅한 제품을 당일 배송한다고 강조했다.
동구전자는1989년 설립해 30여년간 커피머신 제조, 판매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2001년에는 페이퍼 필터방식 원두커피머신과 2008년 전자동 원두커피 머신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티타임’과 ‘베누스타’ 등으로 커피머신 분야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속 성장하는 고급 원두커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온라인 브랜드 디지카페를 통해 B2C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디지카페는 자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머신과 전세계 유명 원산지에서 조달한 햇생두를 본사에서 직접 로스팅해 24시간 내에 소비자에게 배송해 최고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48개월의 렌탈 기간 동안 제품 무상 보증과 매년 1회의 정기점검 서비스를 통해 커피 애호가들이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