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를 열었다.[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를 열었다.[대구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엑스코에서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 & 학교급식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 20개팀이 참가했으며 율원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해 학교 상금 1000만원과 팀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율원초 팀은 '키 쑥쑥 살 쏙쏙 힘내라 밥상'을 주제로 6학년 학생 황채원, 학부모 손희정, 영양교사 조윤영, 허준영 조리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운동회 맞춤형 식단인 '쇠고기 우엉 초밥, 표고 부추 달걀국, 닭고기꼬치 양념구이, 호두 쑥갓나물 무침, 연근 칩, 배추김치, 모둠 과일'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을 맡은 계명대 최미자 교수는 "저염·저당 조리법을 기본으로 학생의 기호도를 고려한 건강 식단으로 최고점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상인초가 금상을, 달성초·팔달중이 은상을 수상했다.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실제 학교 급식에서 적용된 메뉴로 경연대회를 펼쳤다"며 "최고밥상 선정작을 책자로 발간해 학교에서 식단 작성 자료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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