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도는 오는 21일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다큐 영화감독 및 외국인과 함께 하는 DMZ 시네마로드 투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DMZ 시네마로드 투어`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국내외 게스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DMZ 인근지역을 직접 방문과 체험하게 해DMZ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경기도 DMZ 지역에 대한 다양한 문화컨텐츠의 활용 유도와 콜라보레이션(공동작품)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올해 `DMZ 시네마로드 투어` 참가자는 레바논의 사라 프란시스, 멕시코의 아투에이 비베로스 라비에야, 독일의 막시밀리언 하슬베르거, 중국의 예 쭈이, 필리핀의 아자니 아룸팍 등 해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을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인 등 총 8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다큐영화 감독과 외국인들에게 캠프 그리브스,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 전망대, 해마루촌, 허준 묘 등을 직접 체험토록해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DMZ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DMZ를 콘텐츠 자원 및 로케이션 장소 활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도 이길재 DMZ정책과장은 “DMZ를 소재로 한 영화 촬영 지원 협조로 DMZ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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