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도움 주는 슈퍼푸드
아몬드·단호박 등 활용 신제품 봇물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높은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에 '슈퍼푸드'를 사용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식음료업계는 아몬드, 아보카도, 단호박 등 각종 슈퍼푸드를 활용한 먹거리 출시에 나섰다.
정식품은 최근 아몬드와 월넛, 코코넛 총 3종으로 구성된 식물성 건강음료 '리얼 시리즈'를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면역력 강화, 피부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면E 1일치를 100% 함유했다.
'리얼 아몬드'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 넣어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등을 함유했다. '리얼 월넛'은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를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리얼 코코넛'은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함께 면역 강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라우르산이 포함됐다. 190㎖ 용량에 60~65㎉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크라운제과가 출시한 '고식이섬유바'는 땅콩, 귀리 등 건강에 좋은 견과류에 치커리 뿌리 추출물을 더했다. 식이섬유와 장내 유익균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함유했다. 1일 권장량의 22%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포만감이 높으며 139㎉로 다이어트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알맞다.
써브웨이는 슈퍼푸드인 아보카도 토핑이 들어간 '스테이크&치즈 아보카도 랩'을 출시했다. 제품은 슈레드와 모차렐라 치즈에 담백한 아보카도가 어우러져 스테이크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슈퍼푸드 단호박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였다.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는 건강한 통밀빵에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과 호두강정, 호박씨 등 견과류를 넣었다. '단호박 리코타 과일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에 리코타 치즈와 제철 과일, 견과류를 더해 균형 잡힌 식사 대용 제품이다.
스무디킹은 새로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랙보리를 주재료로 한 신메뉴 '블랙보리 스무디'와 '블랙보리 라떼'를 출시했다. 블랙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도 최근 가을 신제품 음료로 국내산 단호박을 사용한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을 출시했다. 특산물인 옥천의 단호박을 통째로 쪄서 만든 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을 마실 수 있는 콘셉트다. 음료 위에 얹히는 휘핑크림, 드리즐에도 단호박을 활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