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원장 장동혁)는 유치부를 대상으로 한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푸드아트를 경험하는 『환경과 자연을 체험하는 푸드아트』 프로그램을 열어 서울시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서 현장체험학습 차 참여한 유아들은 서울시 관악산 둘레길에 위치한 관악영어마을의 150평 규모의 친환경정원(텃밭)에서 가꾼 각종 유기농 채소와 허브식물 등을 관찰하고 만져 보며 자연스럽게 환경과 식물에 친숙하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은 텃밭에서 자신이 채집한 상추, 토마토, 고추, 오이 등 다양한 식재료를 가지고 가족의 얼굴 등 각종 모양을 만들어 보는 푸드아트를 해 봄으로써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동시에 완성한 후 직접 맛을 보면서 자연스레 음식에 대한 편식습관을 버리고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관악캠프 박지혜 유아교육코디네이터는 “30분간 진행되는 2교시 수업에서 아이들은 교실에서 씨앗과 발아 그리고 성장에 대해 사진과 설명으로 배우고 나서 야외에 나가 텃밭의 각종 식물들을 직접 만져 보게 되니 그 교육효과가 아주 높아요. 아이들은 정원의 작은 닭장에 사는 노란 병아리들을 보며 신기해 하고 즐거워 하는데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7월 19일 12명의 유아들을 데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람어린이집 김은자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답답해 하던 아이들이 관악캠프에 현장견학 와서 재미있는 수업에 참여하고 야외에 나가서는 식물과 동물을 직접 접해 보았던 즐거운 하루였어요. 수업내용이 기존에 어린이집에서 배운 내용이라서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집중했어요. 텃밭과 푸드아트 등 진행에 대한 사전준비를 꼼꼼히 해 주셔서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갑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관악영어마을은 앞으로도 『환경과 자연을 체험하는 푸드아트』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이 환경과 자연을 이해하고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하는 유아프로그램으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영어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