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연극 ‘슬픈연극’이 지난 3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슬픈연극’은 추석을 맞아 오는 8~11일 공연 예매시 전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슬픈연극’은 극단 차이무의 민복기 대표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지난 2005년에는 차이무 10주년 공연으로, 2006년에는 문소리, 박원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슬픈연극’에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신일이 죽음을 앞둔 남편 장만호역을 맡았다. 연극 ‘맥베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남기애가 죽음을 앞둔 남편을 지켜보는 아내 심숙자역으로 출연한다.
추석 연휴 할인과 함께 오는 8일과 9일 공연에서는 연극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슬픈연극’은 오는 11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한다.
전석 3만5000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