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인사하기 캠페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갈현e편한세상, 은평뉴타운 상림마을3단지에서 ‘인사하기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2곳은 은평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지역이다.

갈현 e편한세상은 지난 4일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서 입주민, 동별대표자, 공동체 활성화 회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엘리베이터 안 웃으며 인사하기’,‘층간소음 에티켓 스티커 부착’등 캠페인을 벌였다.

갈현 e편한세상 입주자대표회장은 “첫날이라 이웃 간에 어색함은 있었지만,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주택을 만드는 첫걸음은 ‘서로 인사하기’인 것 같다. 인사하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입주민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동체활성화단체장은 “서로 인사하기를 통해 친목이 쌓이면 층간소음 등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함에 더욱 수월해지며, 자연스럽게 갈등도 줄어들 것이다. 입주민들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10월 아파트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3단지는 지난 1일 녹색장터를 열어 입주민 대상 ‘이웃사촌 보고서(설문조사)’, 인사 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미경 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갈등을 해소하고, 입주민 간 교류를 증진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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