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도성의 수문’展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26일까지 ‘도성의 수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양도성의 두 수문,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성곽 시설물로서 수문의 역할과 물길과의 관계, 그리고 그것의 변화상을 통해 과거 동대문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었던 한양도성 동쪽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수문을 쌓다’, ‘ 도성의 수문’, ‘근대기 수문의 변화’ 등 3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수문을 쌓다 부분에서는 조선의 수도 한양의 지형적 특색과 물길의 흐름, 그리고 수문의 축성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도성의 수문 부분에서는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통해 수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또 근대기 수문의 변화 부분에서는 20세기 이후 나타는 수문의 훼철-발굴-복원의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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