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4일까지 방문신청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민-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마을 사업과 주민자치 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을 ‘마을ㆍ자치센터’로 통합해 이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민간위탁 법인(단체)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ㆍ자치센터는 실질적인 동 단위 주민참여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 지원업무와 마을공동체 지원업무를 융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조직은 센터장을 중심으로 마을팀(3명)과 자치팀(2명) 및 동 자치지원관(5명)과 비상근 인력인 마을지원 활동가로 구성된다.
신청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구청 마을협치과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내달 초 민간위탁심의회에서 수탁 법인(단체)을 심사ㆍ선정하고 7월 중 위ㆍ수탁 협약 체결과 센터 인력 채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체ㆍ주민자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련 경험과 역량을 갖춘 서울시 소재 비영리 법인(단체)이며 정치ㆍ종교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법인(단체)은 올해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 마을ㆍ자치센터 운영과 마을공동체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게 되며 주민자치회 구성 및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 지원사업은 서울시 시범사업 기간(2년)에 맞춰 진행되고 사업 추진성과에 따라 1년 연장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오늘날 행정의 주요 가치는 민관협치와 주민자치에 있다”며 “마을ㆍ자치센터가 민과 관의 핵심적인 가교 역할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을ㆍ자치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마을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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