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무더위쉼터 248곳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무더위 쉼터 248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161곳을 포함했으며, 나머지는 동주민센터 17곳, 도서관ㆍ책마루 8곳, 복지시설 5곳, 민간시설 57곳(금융기관 종교시설 등) 등이다. 이 중 금융기관 무더위 쉼터는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경로당 등 연장쉼터 56곳은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폭염경보 발령시 야간쉼터 16곳은 24시간 운영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르신들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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